안녕하세요 김원장님의 탐구생활입니다.그저께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어서 상계 역 근처의 맛집의 사이공 본가에서 점심에 따뜻한 포를 먹었습니다.예전에는 코스트 퍼포먼스가 두드러지고 있었지만, 이곳도 물가 상승을 피하지 못했는지 많이 높아졌어요.그래도 베트남이 감아 주는 현지식이라 맛이 상당히 좋았고량도 꽤 풍부하고 서머 롤까지 겨우 먹었습니다.ㅋㅋ1. 위치, 접근 방법이 날 간 곳은 상계 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역에서 나와서 맛있는 마을의 큰길을 따라서 직접 나오면 큰길로 나오는데 큰길가에 있어서 가기 쉬웠어요.이날 한번도 못 가온달 돈가스에 가려고 했는데 정기 휴일이라 비가 오면 매운 짬뽕을 먹으면 칠성 해물 수통 짬뽕으로 가면 정기 휴일 날 무엇을 먹고 싶으냐는 질문에 뭐라도 좋다고 외치고 찾아간 곳이 이곳입니까?그래도 꽤 괜찮았던 선택이었습니다.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콘트롤러 범례 부동산가읍·면·동·시·군·구·시·도의 국가사이공본가 상계역점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 699105호주소 :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 699 105호 전화번호 : 02-930-0420 영업시간 : 매일 10:30-21:10 별도 주차장은 없으므로 필요시 유료주차 바랍니다. 2.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상계 역 근처의 맛있는 가게가 꽤 많지만 예쁘게 업종이 바뀌는 편입니다.그러나 사이공 본가는 벌써 몇년이나 존재하고 포 서머 롤이 떠올릴 때마다 찾아오곤 했습니다.노란 색 벽면에 흑백의 액자 사진을 걸어 놓고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는 독특한 조명과 각종 소품으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풀풀 나였습니다.벽면의 메뉴 안내판을 보면 북부지방의 하노이 메뉴인 쌀국수, 중부지방의 후에의 붕보후에, 남부지방의 호치민의 후티에우까지 전국의 베트남 맛집 같았습니다. ㅎㅎ 3. 메뉴상계 역 근처의 맛집의 사이공 본가의 주문은 입구 쪽에 있는 거리 매점을 통해서 생겼습니다.기본 쌀국수 6,900원 외에 매운 버전 7,500원의 해산물 버전 9,500원의 호르몬 버전 9,900원으로 다양했다.볶음밥류, 분 차, 바인 미, 서머 롤 등 사이드 메뉴도 다양했다.4. 주문한 메뉴 3종류그중에서 저희는 공유용으로 쌀국수 곱빼기 7,900원 외에 곡기를 건너뛸 수 없기 때문에 볶음밥 중에 파인애플을 골랐습니다. 썸머롤까지 추가했더니 겨우 다 먹을 정도로 충분했어요.참고로 이곳은 베트남 두 사람이 부엌에만 있으면서 홀 직원이 없는 셀프 서비스 가게였는데요.그래서 안쪽에 있는 오픈형 부엌 앞에는 식기 도구에서 개인 접시 물, 반찬까지 모두 갖고 오는 셀프 바가 있게 활용했습니다.김치는 보통 공장산 김치 맛은 좋지만 사실은 원산지가 쉽게 몰라서 손이 잘 돌지 않습니다.단무지도 같지만 그래도 부드러운 없고 샤키 샤키고 달콤 새콤하고 담백한 메뉴와 잘 어울리니까, 계속 손이 늘까요.이건 면 요리에 넣는 소스였어요. 나눠먹었기 때문에 입맛에 못 이겨 섞지 않고 조금 찍어 먹었는데, 매운 소스가 얼얼했습니다. 썸머롤 6,000원우선 상계 역 인근 맛집 사이공 본가 포를 먹기 전에 에피타이저부터 즐겼습니다.참고로, 래퍼에 싸서 기름에 튀긴 것을 스프링 롤과 하나 이처럼 라이스 페이퍼에 촉촉하게 감아 둔 것을 섬머 롤과 구별합니다.아무래도 기름에 튀기지 않은 것으로 샐러드처럼 생생한 느낌이 들어, 말끔하게 즐기기에 딱 들어맞았습니다.이것만 먹으면 다이어트 메뉴인데 문제는 측면에서 먹는 것땅콩소스도 곁들여 나왔어요. 달콤하고 고소한 소스였는데요. 크리미한 텍스처에 땅콩 풍미가 상당히 강하고 존재감이 명확했습니다.먹다 보면 들깨 맛이 나는 것 같아서 섞여 있는 줄 알았는데 썸머롤을 싸고 있는 깻잎에서 나오는 맛이었어요. 소스가 꽤 많아서 다 못 먹을 줄 알았는데 거의 다 떠먹어서 바닥까지 다 먹어버렸어요. 소고기 쌀국수 6,900원그 다음으로 맛본 것은 상계역 쌀국수 맛집 사이공 본가의 하이라이트 단골 메뉴였습니다. 곱빼기로 주문해서 7,900원이었는데 생각보다 2배는 되는 느낌이 아니었어요.ㅋㅋ그래도 세숫대야 못지않은 그릇의 크기에 찰랑찰랑 담겨 꽤 푸짐한 양을 자랑했습니다.딱 봐도 소고기를 푹 끓인 국물이라 감칠맛이 진했어요. 은은한 베트남 특유의 향신료 향이 풍겼지만 그래도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었고 덕분에 소고기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납작한 면과 면은 쫄깃함보다는 부드럽고 입안에서 녹는 느낌으로 목넘김까지 쉽게 연결되어 쑥쑥 먹을 수 있었습니다위는 소고기 양념으로 덮여 쫄깃한 식감을 번갈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었습니다.그리고 안쪽에는 아삭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던 숙주도 가득 들어있어 다양한 식감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그냥 시원하게 즐겼는데 여기에 칠리소스를 더하면 매콤하게 변신해서 다양하게 즐겨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인애플볶음밥 7,500원마지막은 상계역 근처 맛집 ‘사이공봉가’에서 주문한 밥 메뉴 볶음밥을 먹을 차례였습니다. 해산물, 치킨과 고민 끝에 상큼한 파인애플을 선택했는데 파인애플을 마치 물에 담가놓은 것처럼 맛이 전혀 나지 않아 아쉬웠습니다.그 대신 잘 지어서 알갱이들 밥 자체는 꽤 괜찮았는데요.풍미가 깊었던 소스의 맛도 좋았지만 센 불에 볶은 볶음밥의 풍미도 깊어 주문하기 좋았던 메뉴였습니다.그리고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도 풋풋하고 꽤 매력적이었습니다. 이상으로 상계역 근처 맛집인 사이공 본가에 다녀온 소감이었습니다.그럼 나는 이만 안녕~ 뿅!그럼 나는 이만 안녕~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