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5개월 176일: 문생 2회차 울산 북구 홈플러스 문화센터 강좌 아이 좋아함 콩콩콩 두부 감촉 놀이 육아 일기

대충 1일 1봉지를 따기위해 쓰는 달콤한 육아일기까지 앞으로 18분.. 조회수가 나오든 안나오든 내맘대로 문장 50m 네이버 Corp. 더 읽기 / OpenStreetMap 지도 데이터 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 컨트롤러 범례 부동산 거리 읍·면·동·시·군·구·시·도 국가

홈플러스문화센터 울산북구점 울산광역시 북구 신전로 26 홈플러스

매주 월요일 꼬맹이 친구들과 문화센터에 가는 날, ‘(웃음)’도 사람이라며 이제 뭔가를 배우러 간다.(빈칸을 열고, 아니 사실 엄마들이 바람을 쐬러 나가고 싶어서 작전회의 하루가 아닐까.. 하고 싶다… 괄호 치고)

아침 6시에는 뿌뿌 하는 소리와 함께 기상하는 우리 오빠도 일찍 일어나 가세요 – 둘이 좋아 죽는 사이가 좋도록 – 항상 지금처럼 똑같으세요~

이렇게 예쁜 눈으로 보면 오빠가 안 귀여워할 수가 없지~

오늘은 매우 바빴던 날, 얼른 등원을 완료하고,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도 하고, 견적도 뽑고, 보험회사 전화도 하고, 주먹밥도 만들고, 신랑도 메구고~ (얇았는데 예쁘게 말해줘서 정말 고마웠어ㅋㅋㅋ) 그리고 문생이한테 궈///원래 북구팀 6팀, 오늘은 5팀 – 여사친 자네는 놀러 안 갔어.여기는 추워. 비록 양송이로 입혀졌지만 에어컨 바람 아래로 딱 떨어지는생후 5개월 176일째 이제 앉아서 수업도 할 수 있어요~(여기서부터 바션시점)집중도가 엄청 높아요 선생님 말은 잘 들어야 된대요~데굴데굴~ 뭔지 모르겠지만 계속 저것으로 굴리고, 흔들고, 치고 난리가 났습니다..다른 친구들 보는것도 재미있어요~ 그런데 엄마는 사진만 찍어요.. 아무래도 사진벌레가 확실해요..저희 초동에서 키가 제일 큰 두 분이신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 좀 잘못했더니 다이어트가 된 것 같아요.무게가 정체기가 왔는지 친구에게 몸무게는 졌나봐요그래도 괜찮아요~.살다보면 살도 찌고 말라서요~ 그냥 비닐도 만져요~바스락바스락 소리가 재미있어서, 맑은 눈을 좀 해봤어요~ 선생님 목소리가 쉬어서, 쉰 목소리로 강의하고 있었는데,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래서 되게 집중하는 척이라도 해본 거예요~이거 보세요.굉장히 적극적이죠??피우고 싶었는데 그건 안 된대요.왜냐하면 우리 아버지가 녹색 콧물 같은 똥을 너무 싫어해요~ 오빠가 문생 1회가 되자마자 장염에 걸려서 뿌리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도 문생에서 뭘 피우는 걸 너무 싫어해요.하지만 오늘의 세상에 두부를 주겠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음- 나는 아직 두부를 먹는 방법을 모르는데..저희 엄마가 아직 미음도 안 주셨거든요..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룬다며 맛없는 찌찌만 줘요.이제 슬슬 질리고 있습니다만, 20일부터는 6개월째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때 한다고 합니다.그렇네요。뭐, 저는 엄마를 믿으니까 저희 엄마는 그렇게 보여도 또 특이하게 다 맥이긴 해요~아무튼 좀 당황스러웠어요.선생님은 먹어도 된다고 하더니 좀 갈등이 생겨서 만져볼까 말까 했어요~아니, 하지만 우리 엄마가 두부를 마구마구 먹었습니다 아까 치과에 가서 밥도 못먹었다고 배가 너무 고팠대요어이가 없었어요. 보고 있을 수가 없었어요, 선생님이 저에게 권했어요.먼저 만져보기로 했어요.두부랑 친해지래.처음 만져보는 촉각인데 무섭지는 않았어요.울지도 않고~후우~ 드디어 저한테 주는 척이라도 하네요.찹찹 맛을 봤는데 나름 괜찮은 것 같아요. – 에미야 빨리 이유식 줘~학대하는 것이 아닙니다.하긴 저는 원래 계속 자발적으로 맛있게 먹는데 하필이면 영상을 찍으니까 저렇게 나왔네요.제가 카메라 앞에서 약한 것 같아요.안 먹을 생각이 맥이라고 엄마 욕은 하지 마세요.그때 표정이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나도.그래도 왠지 피곤해 보이네요~~그리고 나… 점토 쓰레기 같은 것은 두부 케이크라고 합니다.(눈물)세상에…누구를 위한 촛불인지 모르겠어요..불지도 못하는데~~가 아니라 곧 엄마 생신인걸 어떻게 알고 준비해줬을까요?아무튼…시간은 순식간이었습니다.집에 있었으면 또 쥐어짜서 엄마를 힘들게 했을 텐데 친구들 다 같이 와서 정신이 없어서 짜낼 타이밍도 놓쳤어요 마지막으로 엄마랑, 이상한 의미없는 동영상도 찍어보고, 오늘을 기념해보고, 돈을 내고 놀러온 기분입니다 그래도 좋네요~ 집에서는 잘하고 엄마가 또 치워야하는데, 선생님이 다 치우고 하니까요 뭐든 배운것 같지만 –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우당탕탕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이상, 바션 시점에서 종료)다음엔 쌀로 무슨 수업을 한대, 뭐~ 기대된다.그래도 집에만 있으면 지루했을 것을, 한 시간의 틈이라도 좋은 자극이 되어 발달에 도움이 되었다면 충분히 가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역시..집에서 해주지 못해서 왔겠지.후후하다고 생각한 홈플러스 북구문화센터 아이ジョ콩콩 두번째 리뷰가 아닌 리뷰#육아일기 #육아일상 #생후5개월 #생후5개월 #생후5개월문화센터 #울산북구홈플러스 #아이쪽콩콩 #생후176일 #토끼띠아드렛살아드렛살아드렛살아드렛살아드렛살아드렛살해드렛살해드렛살해브래브래브래브래브래브래브래브래머트리머트리머트리머트리머트리머트리머트리머트리커우치아이쪽콩고요두부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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