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육아 용품】야마토야 뉴스스크플러스 하이체어 구매 후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해서..
당근에서 얻은 피셔프라이스의 시트미업에 앉아서 먹였는데 이유식을 먹이기엔 불편해서.. 우리가 식탁에서 식사를 할 때 혼자 덩그러니 앉아 있게 되면서 아기 의자, 특히 하이체어의 필요성이 많이 느껴졌다.상처투성이인 둘째 아들이라 웬만한 육아용품은 모두 당근에서 중고로 샀지만 식탁 의자는 컨디션 좋은 중고도 찾기 어렵고 한번 사면 오래 쓰기도 해 새 상품을 사기로 했다.브랜드는 야마토야로 정했는데 그 이유는 일단.. 첫번째때 뻬그뻬레로 식탁의자 st가죽으로 된 저렴한 버전의 하이체어를 사용했는데.. 껍질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청소가 힘들었고 벨트 부분은 이염돼 때가 잘 끼었다. 아이가 커서는 앉기도 불편해 보이고 자리 확보도 많아서 바로 처분했기 때문에 원목을 사기로 결정!스토케토리트랩은 비싸서 패스하고 ㅎㅎ 야마토야 뉴쑥쑥이랑 아펠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어!
사진출처 : dibambi 홈페이지
야마토야뉴스쿠스쿠
야마토야아펠
야마토야 뉴스쿠, 아펠, 뉴마타나 비교표 뉴스쿠와 아펠의 가장 큰 차이는 색상과 티바 중 소재다. 새쑥은 T로 세로 부분이 원목으로 되어 있고, 아펠은 가죽으로 되어 있다.내가 생각한 뉴스쏙쏙의 장점 1. 내추럴 원목색이 고급스럽고 예쁘다. 아펠 색상이 더 예쁘다는 의견도 많지만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한다. 나는 순수한 원목색을 갖고 싶었어.2. 아펠보다 가격이 싸다. 공공홈 기준으로 6만원은 차이가 나는 것 같아! 3. 티바가 나무로 되어 있다. 이것은 장점이자 단점. 장점인 이유는 음식물이 묻어도 세척이 편하고 아기가 앉았을 때 더 안정적이다. 단점인 이유는 아기가 앉았을 때 뻣뻣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최종 선택한 뉴스쓱 플러스.뉴쓱플러스는 뉴쓱쓱+쿠션의 사은품인 상품을 말하는 것 같다.
오늘 배송 왔어! 생각보다 상자가 작았어.
안의 구성품은 이렇게. 예쁘게 자랐고, 섬섬옥수의 서투른 성인 남성 기준(a.ka 내 남편 ㅋㅋㅋ)을 조립하는데 1시간은 걸린것 같고.. 조립과정은 생략한다..
완성된 모습 뿅!!사진보다 실물이 더 고급스럽구나.남편이 조립하면서 이거 비싼 거 맞지?”라고 물어본다. ㅎㅎ
이 고무패킹나사를돌리면
이렇게 튀어나오는데
그러면 이렇게 테이블을 뒤로 넘길 수 있어!
허벅지가 통통한 6개월(186일) 아기가 앉았을 때 모습! 티버에 앉힐 때 넣기 힘들다는 후기가 있어 걱정했지만, 아직 아기가 어려서인지 공간이 꽤 넉넉하다.사은품으로 받은 쿠션을 설치해봤다ㅎ 디자인은 랜덤이었는데 다행히 귀여운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그리고 생각보다 푹신푹신하고 두꺼워서 엉덩이나 등도 편할 것 같고 등쿠션과 엉덩이쿠션이 따로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쿠션 위에 앉혀볼게.이렇게 잘 앉아 있지만 왠지 불안해서 벨트까지 설치했다.벨트는 최대로 늘리면 아이가 편해 보인다!아이고, 예쁘다.이유식은 밤늦게 먹였더니 피곤해서 우는 소리를 해서 사진이나 영상을 못 찍었어ㅠ.. 먹이는 것만으로도 멘붕이 와도, 시트미업으로 먹었을 때보다 훨씬 좋아하고 안정적으로 보여서 나도 편했다. 대만족!#육아아이템 #육아용품 #하이체어 #아기의자 #베이비식탁 #야마토야 #뉴스쿠 #뉴스쿠프플러스#아펠#원목베이비식탁#원목베이비식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