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MBC 안경아나운서 영국 출신 작가 다이넬 튜더와 결혼 예비 신랑의 부인세 연봉수입 연령차 프로필

안경 아나운서로서 유명한 MBC의 임·현주 아나운서가 영국 출신의 작가 다니엘·튜더와 결혼했습니다.임·현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에게 평생 사랑하는 소중히 여기고 줄 사람이 생겼습니다.따뜻한 웃음과 심정이 멋진, 다니엘·튜더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그라비아를 오픈했군요.임·현주 아나운서 프로필생1985년 4월 27일(37세)전라남도 광주시(현 광주 광역시)국적한국 신체 165cm, 45kg, 240mm, B형 배우자다니엘·튜더(2023년 2월 결혼 계획)소속 MBC아나운서국(2013년~)학력 서울 대학교(산업 공학/학사)혼주 다니엘 튜더 프로필 출생 : 1982년(40세), 영국 맨체스터 학력 : 맨체스터 대학, 서머빌 칼리지화보 속의 임·현주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신부의 모습을 선 보였군요.캐주얼한 정장을 입은 다니엘·튜더는 흐뭇한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서로를 사랑스러운 눈에 나타나는 기색으로 바라보는 두 형태가 마치 영화 속 하나의 시퀀스처럼 아름답게 보였습니다.임·현주는 “원래 사랑에 빠지면 모든 순간이 기적 같아요.우리의 미팅도 우연의 연속이었습니다.내가 그의 책을 읽고 결과적으로 그 책이 우리를 연결 지어 주었습니다”라고 밝혔네요.인생에서 처음 결혼에 대한 확신이 생겼다는 임·현주는 “다니엘을 발판으로 나의 세계가 넓어질 것을 느낍니다.생각이 방향도, 가치관도, 그리고 취향도.나도 어느새 함께 영어 블랙 퍼스트에 우유를 넣어 마시고 있었어요.또 언제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다니엘로부터 많은 것을 배웁니다”와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계속”다니엘의 이야기를 하면 내 얼굴이 감출 수 없는 듯이 웃고 있다고 말하세요.바쁜 나날 속에서 행복하게 결혼에 대비하고 있습니다.내 인생에 생긴 변화를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드리고 싶었습니다”로 “이 글을 보는 분들이 우리 둘에게 축복과 따뜻한 심정을 가해 주면 정말 기쁘고 행복하게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라고 전하고 있군요.임·현주와 다니엘·튜더는 내년 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플랜입니다.한편 1985년생인 임·현주는 서울대 산업 공학과 출신으로 2011년 JTBC를 거쳐서 2013년 MBC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습니다.2018년에는 지상파 여성 앵커로 처음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데 이어 2020년에는 MBC”시리즈 M”으로 노 브라 도전을 시도하는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현재 MBC” 생방송 당시의 아침”의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1982년생 다니엘·튜더는 작가 겸 경제 전문가로 영국 옥스퍼드 대학과 맨체스터 대학에서 MBA을 취득한 뒤 한국으로 건너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군요.”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조선 자본주의 공화국”등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합니다.한편 예비 신랑의 남편 다니엘·튜더는 베스타·셀러 작가라 인세의 연봉 수입은 수억원대에 이른다고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