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일 세찌의 육아일기(뽀로로 샴푸캡,에시안 봄보의자)

2023. 1. 2. 월.D+205아빠는 잠옷 바지를 소파에 내팽개치고 출근했다 세트치는 소파 위 아빠 바지를 끌어다 몸에 두르고 놀았던 까닭도 없이 더러운 마음이 되어 빼앗아 놓았는데 아빠 냄새가 그리운지 다시 끌어내서 둘둘 말아서 노는 장난감까지 기어갈 때도 아빠 바지를 가져간다.아빠의 옆에서 나는 냄새조차 사랑하는 우리집 새치.. 이것이 사랑인가오늘은 이유식을 하면서 계란알레르기 검사를 했다 만약 계란알레르기가 있어서 호흡곤란이 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먹인 다행인 것은 호흡곤란이나 두드러기 같은 것은 오지 않은 노른자가 맛있는지 이유식을 아주 잘 먹은 브로콜리나 녹색 채소를 뺀 탓인지 어쨌든 오늘은 잘 먹었습니다세치은 잘 잔다.밤은 거의 10~11시간은 기본적으로 자고 아침도 어머니와 아버지가 자고 있다고 놀고 또 잔다.1~2시가 되면 낮잠도 하는데, 낮잠도 기본적으로 2시간.일으키지 않으면 3시간이나 자라.잘 자고 나는 너무 편해서 좋지만 이렇게 많이 자도 괜찮을까 걱정된다.고개를 흔들고 눈을 뜨면 저렇게 자신의 발목을 잡는데그 모습이 무척 귀여워별로 앉기 싫으니 에시앙의 발보 의자에 앉히고 두어 에듀 테이블을 좁힌 에듀 테이블은 음악을 들을 때에만 사용했지만 조금 컸는지 이것 저것 찍고(아니, 두드리고 자주 놀”이 아이는 왜 앉아 있는 게 싫은 것이냐?자신이 가고 싶은 곳 못 가서 답답해서 그런지 세치은 놀때 교구장에 가서 뛰어노는 도구를 모두 꺼내고 노는 정리는 내 역할…3세까지 참아 주었다세치는 속에서 머리가 큰 편이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크다www100일 정도부터 쓰던 뽀로로의 샴푸 캡이 너무 작고 머리 밑은 샴푸도 못하는 뽀로로의 샴푸 캡을 살 때 가운데를 자를 수 있니 머리가 커서도 쓸 수 있다고 했지만 1,2살 정도 그런 날이 올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200일이 조금 지나서 끊어야 할 줄은 미처 몰랐다 ▽ ▽”뽀로로 샴푸 캡”구입은 이쪽에서 ▽ ▽뽀로로 클린샴푸캡 EVA 2pCOUPANGlink.coupang.com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내일은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날인데 오랜만에 정말 추운 날이라고 하니… 으차차차….. 무사히 맞고 와야지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내일은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날인데 오랜만에 정말 추운 날이라고 하니… 으차차차….. 무사히 맞고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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