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타트업에 개발자로 취업한 지 6개월이 되었다.

안녕하세요 리드입니다. 저는 영국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영국 워홀 상반기도 합격 발표가 나온 지 꽤 된 것 같아요. 요즘은 전에 올린 포스팅에 댓글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어서 그렇게 알 수 있겠네요.아마 하나의 포스팅만 보고 끝날 것 같은데, 저는 매일 포스팅을 하고 있어요. 매일 포스팅을 올리는 것은 솔직히 어렵습니다. 어떤 말을 써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180일을 해도 익숙치 않지만…글자를 따는 것이 어렵지만 막상 글자가 잡히면 그때부터는 어떤 이야기를 쓸까 하다가 갑자기 잡힙니다. 글자를 떼기까지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하루를 보내면서 블로그는 무엇으로 채워야 할지 생각하지만 어떤 때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한자도 쓸 수 없어요. 오늘 문득 확인해보니 어느새 제가 회사에 입사한 지 5개월과 30일이면 벌써 6개월이 됩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안 하는 줄 알았는데 지금은 업무의 컨텍스트는 굉장히 잘 알고 있고 도움을 받기보다는 주로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작은 시작에 있고, 그래도 규모 있는 엔지니어링 팀에 오면 상당히 기다릴 여유도 있듯이 보입니다. 작은 스타트 업에서 그 같은 대기 시간이 별로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생존이 눈앞에 있으니까, 즉시 하지 않으면 잉여 취급되는 느낌…이래봬도 못하면 실패하니까요. 그 덕분에 오히려 한국에서 작은 시작은 경험이 훨씬 더 많은 후에 하는 것이 좋아만 보였습니다.한국에서는 그런 어려움이 있었는데 지금의 회사는 규모?매출?이유는 모릅니다만, 조금 기다리는 상황에 보입니다. 여기서 이렇게 생활하면서 느끼는 일이지만 한국에서는 여유라는 것을 모르고 살고 있었는데..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무엇인지 알거든요. 그것이 어떤 느낌인가. 전에 학생에 왔을 때는 학생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고 했는데 지금은 일하고 있는데 같은 느낌으로 이상한 느낌으로, 원래 이것이 제게 잘 맞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여전히 별 내용은 없지만 한국에 계신 분은 설날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언제나 건강하세요#영국 #영국워홀 #워홀 #개발자워홀 #워킹홀리데이 #런던 #새해 #설날 #스타트업 #개발자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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