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부동산 시황
매달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지난 1년간은 계속 하락했지만 최근에는 변화가 있습니다.
전국 거래량 추이
서울 거래량: 매매 건수가 2200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신고 기간이 남은 것을 고려하면 3000건 정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월평균 6000건에 비하면 아직 적은 수준인 것 같습니다.
경기도 거래량: 한 달 평균 거래량이 15000건 정도입니다. 1월 4700건, 2월 7900건 정도였는데 확실히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지방 광역시: 모두 거래량이 증가했습니다. =>대충 정리해도 거래량이 모두 1.5배 정도 상승했다. 2월 실거래가 모두 정해지지 않았음에도 전월 거래량은 거의 웃돌았다. 그중에서도 경기도 거래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아직 절대적인 수치는 적지만 증가 추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Q. 이런 추세가 이어질까? A. 현장을 살펴봐야 알 것 같아. 전화를 해보면 대부분의 급매물은 급속히 바닥나 그 가격이 없다는 반응이 대다수입니다. 인기 있는 신축 아파트에서 급매 거래가 조금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급매물이 거래되면 호가를 올려서 내놓는데 그게 거래가 안 되고 있어요. 거래되고 나서 호가가 다시 올라서 거래가 돼야 거래가 터지는데 이게 넓게 퍼져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은 와, 이게 이 가격이야? 생각해서 급매가 거래된게 많아요. 지금은 그런 단지가 늘었어요. 계속 거래량이 늘고 있는데 더 증가할 가능성이 있구나 생각합니다.=>거래량 폭발은 아니지만 점진적 증가 예상 전국 월간 전세매매 증감
지난 달에 비해서 하락세가 연착륙인지를 한번 봐야겠어요. 매매 하락, 전세 하락 속에서 누가 큰가?누가 더 연착륙하고 있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2월 1개월분만 보면 매매 가격이 가장 높은 하락한 지역이 인천, 대구, 경기, 대전, 충북, 서울의 순서입니다. 그래서 인천 대구가 상당히 위험하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대폭 하락한 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 가격을 보려고 다릅니다. 인천, 경기, 대구, 서울이 크게 하락했군요. 수도권이 그 중 3곳이네요. 1,2월을 비교하면 하락 폭이 매우 적어졌습니다. 수도권의 전세 하락이 심했으나 그 부분이 완화되고 여전히 매매 하락이 많은 점이 있습니다. 인천과 대구는 입주 물량이 많은 곳이다, 그러한 지역이 매매와 전세 하락이 많았습니다.현재 가장 어려운 지역:인천, 경기, 대구 매매 하락, 전세 하락 입주 물량이 많은 지역, 미분양이 쌓이고 있다. 세종의 경우는 빠지고 연착륙이 생각보다 빨라졌다. 입주 물량 끝. 전국 청약 경쟁률 체크
현재 서울과 다른 지역의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서울의 경우 경쟁률이 높게 나오는 단지도 있어 대체로 선전했다. 다른 지역의 경우 어려운 점이 많다. 전국 미분양 현황클릭하면 바로 급증하는 상황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이미 증가한 상태에서 분양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경우 그래도 나은 편이네요. =>지역마다 분위기는 다르지만 미분양이 급증하고 있다. 이 분위기는 아직도 해소되지 않았어요. 전국 부동산 심리 동향지금 변화사항이 없는 지역도 많지만 어떤 지역도 많아요. 서울의 경우 큰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집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어요.세종 같은 경우는 분위기가 다르죠.변화가 있는 지역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도 세종시: 세종시의 변화가 두드러진다. 변화가 있는 지역의 공통점: 미분양이 없다. 전셋값 상승 지역은 나올 수 있을까?전셋값이 상승하려면 두 가지에 대한 변수가 만족돼야 한다. 금리를 좀 내려야 한다. 기본금리가 내려가야 하는데 아직 보합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입주물량=>당장 상반기 전셋값이 오르기는 쉽지 않다. 정리하면현재 포인트: 거래량, 심리 거래량이 확실히 바뀌었다. 2월은 1월 대비 1.5배 거래량이 나온다. 증가 추세로 향하고 있다. 심리 부분에서는 서울 매매 하락이 눈에 띄게 조금 줄고 있다. 그리고 하락을 많이 했던 세종시도 매매 하락이 크게 줄고 있다. 전셋값 하락률이 전국적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분양시장의 경우는 서울과 양극화돼 있다. 다음달에도 체크해봐야 할 것 같아요.현재 포인트: 거래량, 심리 거래량이 확실히 바뀌었다. 2월은 1월 대비 1.5배 거래량이 나온다. 증가 추세로 향하고 있다. 심리 부분에서는 서울 매매 하락이 눈에 띄게 조금 줄고 있다. 그리고 하락을 많이 했던 세종시도 매매 하락이 크게 줄고 있다. 전셋값 하락률이 전국적으로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러나 분양시장의 경우는 서울과 양극화돼 있다. 다음달에도 체크해봐야 할 것 같아요.주간 시계 줄을 보면서 정리해봐도 위에서 언급한 것 말고는 별다른 특이점이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