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갤럭시 문자의 색상이 파란색과 녹색으로 다른 이유와 읽기 표시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메시지 색상이 다른 이유는 채팅 플러스 때문입니다.상대방이 채팅+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데이터를 이용하여 메시지를 보내고 문자 색상은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만약 상대방이 갤럭시가 아닌 아이폰이거나 채팅+설정을 꺼놨다면 일반적인 SMS에서 갤럭시 문자 색상이 녹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내가 채팅 플러스를 꺼놓으면 누구에게 보내도 메시지는 초록색으로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문자 색상이 파란색이면 읽기 표시가 표시됩니다. 숫자 1이 보이면 아직 읽지 않았다는 뜻이고, 1이 사라지면 읽었다라는 의미가 됩니다. 평소에 쓰던 메신저랑 비슷해요. 그래서 저도 채팅+를 사용하다 보면 상대방에게 읽기 표시가 되고, 이런 점이 불편하다면 채팅플러스 설정 방법을 변경해서 지울 수 있습니다. 다만 채팅플러스를 끄면 갤럭시 문자 읽기 표시도 안 되고 대용량 파일 전송 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저는 요즘 다양한 메신저 수단이 많아서 갤럭시 문자까지 읽기 확인 표시가 꼭 필요하진 않거든요. 갤럭시 문자 색상이 다른 이유를 충분히 이해했다면 채팅 플러스 설정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갤럭시로 메시지 박스를 열어, 우측 상단의 세로점 3개[]를 눌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상단에 채팅+ 설정이 보입니다. 터치하여 다음 페이지로 이동한 후 채팅+관리를 터치하십시오.채팅플러스 끄기를 눌러보니 꺼지는 중..이라고 뜨는데 그냥 창을 닫고 다시 메시지 상자로 이동해서 다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내보면 갤럭시 문자 색상이 초록색으로 바뀐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초기 세트 상태에서는 채팅+가 켜져 있습니다. 따라서 상대방도 채팅 플러스 기능을 이용 중이면 글자의 색깔은 파란색이고 읽기 표시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갤럭시 문자의 색상이 다른 이유와 읽기 표시 설정 방법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이유는 채팅 플러스라는 것을 기억해 두면 설정도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문이 해결되었길 바라며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