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27일에 다녀왔다..주말이나 휴일에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고민은 집에만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그래서 상담한 결론은..텐트를 들고 그늘진 곳을 찾아 휴일을 즐기는 것으로 포커스를 맞춰 열심히 검색을 한결같이…대전 근교에 계룡 무궁화 학습원(괴목정)으로 찾았다!!텐트는 간편하게 작은 것을 준비했다.원터치로 다가가서 한번에 확 퍼지는 거 보고 안에는 에어매트도 하나 깔고.아이들 낮잠용으로 쓰려고 해.날씨가 비가 올지 오전에는 태양이 얼굴을 내밀어 그늘을 찾기 바빴지만 지금은 어디든 텐트를 쳐도 무방할 것 같다.(3번 옮김..)처음 오자마자 생각나는 느낌은… 1. 사람이 없는 2.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곳이고 지금은 나만 아는 곳이다.3. 그늘이 참 많다(개미도 많다.모기도 좀 있어.생각보다 조용하고 힐링되는 곳이다. 5. 계룡엄사에 60닭치킨이 맛있다. (또 생각나는 맛!)여기서 음식 시켜먹으려고 하는 것보다 미리 준비해서 가져오는 게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시내까지 6킬로미터.. 주위에는 부대시설.. 참고해주세요..여기 계신 분들은 오래 머무시는 분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1~2시간 정도 잠시 머무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그만큼 회전율이 정말 빠르다캠핑 의자에 앉아 한동안 아무 생각 없이 하늘에 나무를 보며 마음의 안정과 일주일에 정신적 피로가 완전히 사라지는 것처럼 느껴졌다.숲은 숲인지 공기도 다르고 뭔가 사는 것 같은 느낌…날씨가 좀 더 따뜻해져서 9월에 한번 더 왔으면 좋겠다.그늘이 많아서 정말 좋은데.. 해충에 대비할 만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그늘이 많아서 정말 좋은데.. 해충에 대비할 만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그늘이 많아서 정말 좋은데.. 해충에 대비할 만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그늘이 많아서 정말 좋은데.. 해충에 대비할 만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그늘이 많아서 정말 좋은데.. 해충에 대비할 만한 무언가를 가져가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이상으로 대전 근교 텐트 칠 수 있는 곳 계룡무궁화학습원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이 넓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이상으로 대전 근교 텐트 칠 수 있는 곳 계룡무궁화학습원이었습니다~!!마지막으로 주차장과 공용화장실이 넓고 깨끗해서 너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