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 친구에게 한국의 예쁜 옷은 어디서 사느냐고 물으면 다들 COS는 빼놓지 않고 언급할 정도로 COS 옷이 예쁘게 만들어진 것 같다. 이번에 사인회 입고 갈 옷이 없어서 열심히 검색하다보니 COS로 까슬까슬~ 시원한 천에 구김 상관없이 편하고 세련된 느낌의 블라우스 발견! 사인회는 두 번인데 같은 옷을 입고 갈 수는 없어서 색깔별로 두 개 주문했다. 근처에 매장은 없고 온라인으로 주문했는데 옷도 딱 맞아서 마음에 들어 소개. 참고로 COS는 저렴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H&M을 만드는 회사에서 출시한 좀 더 고급 라인으로 미니멀한 느낌의 옷이 많아 30~40대가 입기 좋을 것 같다.
개자드 드레이프 슬리브리 스톱 – 화이트 – COSKR 예술적 감각을 조명한 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 슬리브리스 탑입니다. 산뜻한 느낌의 코튼 포플린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볼륨감 있는 형태와 우아함을 더해주는 드레이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슬림핏- 스냅버튼, 후크 및 히든지퍼 여밈-측면트임 100% 면/기계세탁가능 36사이즈 뒷면길이 63cm 입니다/모델은 36사이즈 착용중입니다 www.cos.com
개자드 드레이프 슬리브리 스톱 – 화이트 – COSKR 예술적 감각을 조명한 여름 시즌 에센셜 아이템 슬리브리스 탑입니다. 산뜻한 느낌의 코튼 포플린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볼륨감 있는 형태와 우아함을 더해주는 드레이프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슬림핏- 스냅버튼, 후크 및 히든지퍼 여밈-측면트임 100% 면/기계세탁가능 36사이즈 뒷면길이 63cm 입니다/모델은 36사이즈 착용중입니다 www.cos.com
첫날은 화이트, 둘째 날은 핑크를 입었는데 화이트가 더 마음에 든다.
청바지에도 휘뚜루마뚜루 잘 어울리는 스타일
특히 뒷 지퍼 부분이 마음에 들었는데
뒷 지퍼를 잠그고 단추까지 잠그면 이런 모습입으면서 정성스럽게 잘 만들어진 옷이라는 느낌이 들었다.특히 앞부분이 찢어지지 않아서 내리고 펴는 동작을 많이 해도 전혀 신경이 쓰이지 않았고 자연스러운 구김이 있는 옷이라 구겨져도 굿굿그렇게 같은 블랙 바지에 하루는 화이트 입고다른날은 핑크색을 입고 사인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COS 옷 추천드려요!다른날은 핑크색을 입고 사인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COS 옷 추천드려요!